청리움 소식

청리움 여름의 결실結實

2025.07.11

 

청리움 여름의 결실 結實

 

여름은 뜨거운 햇살 아래 생명력 넘치는 농작물과

과실들이 무르익는 시기입니다.

 

 

 

 

초록빛 탐스러운 매실은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립니다. 

 

 

 

 

나무에 매달린 포도는 초록빛 알갱이를 더하며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샛노란 옥수수는 알알이 여물어 고소한 향기를 풍깁니다.

 

 

 

 

밭에서는 초록색 풋고추와 가지가 탐스럽게 영글어 갑니다.

 

 

 

 

청리움에서 정성스럽게 길러낸 땀방울이 만든
이 귀한 결실들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하고,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활력소가 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청리움의 열매들처럼,

싱그러운 이 여름, 청리움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값진 결실을 맺는 값진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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